순위
비교
총점
환경
인권
리더보드 요약
지리는 리더보드 평가에서 2년 연속 가장 큰 폭으로 점수가 올랐다. 이로써 지리는 한 계단 순위가 상승해 동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1위인 현대자동차와의 점수 차이는 3%P였다.
지리는 인권 및 조달의 책임성에 관한 하위 항목 중 일반 인권 실사 항목에서 점수가 18%P 올랐다. 이는 평가 대상 18개 자동차 제조사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점수 상승이다. 이로써 지리는 기아, 폭스바겐과 더불어 인권 부문 전반에 걸쳐 가장 큰 개선을 이룬 기업이 됐다. 인권 부문의 순위는 15위에서 12위로 올라서, 동아시아 대부분의 경쟁사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의 총점은 17%P에 그쳤는데, 이는 다른 여러 자동차 제조사와 마찬가지로 지리가 아직 개선해야 할 과제를 많이 갖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지리는 인권 및 조달의 책임성에 관한 하위 항목 중 일반 인권 실사 항목에서 점수가 18%P 올랐다. 이는 평가 대상 18개 자동차 제조사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점수 상승이다. 이로써 지리는 기아, 폭스바겐과 더불어 인권 부문 전반에 걸쳐 가장 큰 개선을 이룬 기업이 됐다. 인권 부문의 순위는 15위에서 12위로 올라서, 동아시아 대부분의 경쟁사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의 총점은 17%P에 그쳤는데, 이는 다른 여러 자동차 제조사와 마찬가지로 지리가 아직 개선해야 할 과제를 많이 갖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자동차 제조사들이 올해와 같은 개선 추세를 유지한다면, 지리는 내년에 스텔란티스를 제치고 전체 순위에서 8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이는 동아시아 제조사 가운데 최고 순위다. 지리는 내년에 더 큰 성과를 이루기 위해, 보다 친환경적이고 공정한 공급망을 구축하는 노력을 배가해야 한다.
주요 조사 결과
- 주요 공급 업체에 2025년까지 100% 재생가능 전력을 사용할 것을 요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리의 배터리 자회사인 VREMT 또한 공급업체에 2025년까지 신규 프로젝트, 알루미늄 잉곳 생산에 100% 친환경 전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요구 조건을 내걸었다.
- 지리는 재활용 철강과 알루미늄 사용을 늘리기 위한 목표를 설정한 몇 안 되는 기업 가운데 하나다. 2025년까지 주요 공급사에 철강 생산의 20%, 알루미늄 생산의 30%에 재활용 소재를 사용할 것을 요구하는 실행 계획을 마련했다. 그러나 철강, 알루미늄, 배터리의 구체적인 탈탄소화 목표는 미비한 실정이다.
- 인권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급망의 인권 위험요소를 식별, 모니터링하는 프로세스 및 관행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에는 다른 업체들이 공개하지 않는 통계 데이터도 포함돼 있다.
- 특히 분쟁 광물과 관련한 소재를 조달함에 있어서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몇 가지 조치를 취했다. 지리는 광물의 채굴 지점까지 추적 가능성을 보장하고, 공급망 매핑 노력의 결과와 주요 에너지 전환 광물의 위험을 공개함으로써 이러한 노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광물 공급 업체에 책임 채굴 보증 이니셔티브(IRMA)의 감사를 받을 것을 요구할 수 있다.
- 철강 부문의 항목에서는 점수가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알루미늄 및 원주민 권익과 관련한 항목에서는 점수가 각각 3%P, 2%P 개선되는 데 그쳤다. 이러한 부문의 미흡한 진전으로 인해 지리의 전체적인 성과가 가려지는 결과를 낳았다.
점수 분석
탈화석연료 & 환경
일반적인
철강
알루미늄
철강
연도별 비교
인권 & 책임 있는 조달
일반적인
광물 추출
Indigenous' Rights
Workers' Rights
연도별 비교
우리의 비전
공정하게
공급망 전반에 걸쳐 원주민, 근로자, 지역사회의 권리를 존중하고 증진합니다.
지속 가능하게
효율적인 자원 사용과 재활용 물질 함량 증가를 통해 1차 자원 수요를 줄이면서 공급망 전반에서 환경과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복원합니다.
화석연료 없이
100% 전기로 구동되며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공급망을 통해 제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