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비교
총점
Environment
인권
리더보드 요약
기아는 테슬라, 지리와 함께 올해 두 번째로 큰 종합점수 상승을 기록했다. 이는 인권 및 조달의 책임성 부문에서 상당한 개선을 이룬 결과다. 기아는 지난해에 비해 한 단계 순위가 올라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아는 화석 연료를 쓰지 않고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공급망 부문에서 여전히 경쟁사들에 비해 뒤처져 있다. 이 부문의 점수는 1%P에 그쳤고, 일반, 철강, 배터리 부문의 하위 항목에서 점수가 소폭 개선됐다. 기아는 철강, 알루미늄, 배터리 항목에서 5%P의 최저점을 받았다. 기아는 현대자동차 그룹에 속해 있는 만큼, 현대제철과 같은 계열사와 협력해 철강 및 알루미늄 공급망의 탈탄소화를 추진할 가능성을 갖고 있다. 기아는 이러한 목표에 우선 순위를 둬야 할 것이다.
On the other hand, Kia’s progress on human rights has been significant this year, especially when compared to the company’s performance in previous editions. The company achieved the second largest score increase on overall human rights due diligence and the third largest score increase on responsible transition mineral sourcing. Together with Geely and Volkswagen, it has achieved the largest score increase on human rights overall.
그러나 이러한 전반적 성과와 달리, 원주민 권리 부문에서 다시 하 번 0%P의 점수를 얻은 것은 대단히 실망스러운 일이다.
주요 조사 결과
- 철강 및 알루미늄 부문 하위 항목 가운데 한 가지 지표만 점수가 향상됐는데, 연간 생산 과정에서 사용된 철 스크랩의 양을 공개한 것이 그것이다. 이 부문 전체의 점수는 4%P이다.
- 2050년까지 공급망에서 산림 전용과 관련한 요소를 제거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그러나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취한 조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 인권 부문의 일반 항목에서 22%P의 점수 상승을 기록했다. 이는 지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점수 상승 기록이다. 기아는 인권 부문 다른 하위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위험 식별과 모니터링 시스템을 포함한 인권 실사 프로세스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 결과다.
- 에너지 전환 광물에 대한 조달의 책임성 부문에서 14%P의 점수 상승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한 위험 평가와 실사 프로세스의 정보 공개 폭을 조금 더 확대한 덕분이다. 그러나 공급망 매핑, 주요 에너지 전환 광물과 관련한 위험 공개, 공급망 내 용광로와 제련소에 대한 적절한 개입 등의 노력이 더 필요하다.
- 원주민의 권리에 대한 성과는 여전히 전무한 실정이며, 기아는 이 부문에 대한 어떠한 약속이나 행동 계획도 내놓지 않았다.
점수 분석
탈화석연료 & 환경
일반적인
철강
알루미늄
철강
Compare by year
인권 & 책임 있는 조달
일반적인
광물 추출
Indigenous' Rights
Workers' Rights
Compare by year
우리의 비전
공정하게
공급망 전반에 걸쳐 원주민, 근로자, 지역사회의 권리를 존중하고 증진합니다.
지속 가능하게
효율적인 자원 사용과 재활용 물질 함량 증가를 통해 1차 자원 수요를 줄이면서 공급망 전반에서 환경과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복원합니다.
화석연료 없이
100% 전기로 구동되며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공급망을 통해 제조됩니다.